[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케이크 6종을 23일 선보이고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카라멜 마키아또 케이크, 티라미수, 가나슈 레이어 케이크, 라스베리 롤 무스, 상큼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수플레 돔 등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수플레 돔이 2만9000원, 상큼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가 3만1000원, 나머지는 3만3000원이며 일반인 기준 6인에서 8인이 즐길 수 있는 크기다.
이중 수플레 돔은 둥근 반구형 모양으로 구운 수플레 타입의 치즈 케이크를 생크림과 파우더 슈가로 장식해 눈 내린 산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수플레 돔을 제외한 5종의 제품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조각 케이크로로도 즐길 수 있다.
전국 520여개 매장에 비치된 예약 브로셔와 홈페이지(www. istarbucks.co.kr), 모바일 홈페이지(m.istarbucks.co.kr), 고객센터(02-3015-1100))를 통해 주문 예약할 수 있다.
예약 고객에게는 바리스타가 제조하는 음료 1잔을 사이즈 제한 없이 제공받을 수 있는 음료권 1매가 추가로 지급된다.
김진정 카테고리팀장은 "새로 선보이는 케이크는 커피, 차와 함께 즐기면 더욱 완벽한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경험을 만들도록 다양한 제품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케이크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스타벅스커피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