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오는 30일까지 유럽 축구클럽 공식 라이센스 상품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6월 행사상품 구매 시 제공되는 응모번호로 참가한 고객을 추첨해 1명(2인사용)에게 유럽여행 상품권과 FC바르셀로나 경기 관람권을, 2명에게 첼시FC의 마타와 아스필리쿠에타의 친필사인이 적힌 유니폼을 제공한다.
또 25명에게 첼시, 바르셀로나, 맨유의 공식 유니폼 중 1개를 지급하고 1000명에게 영화예매권(1인2매)를 증정한다.
이달 선정된 344종의 행사상품을 구매한 후 응모번호로 GS25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http://gs25.gsretail.com)의 이벤트 페이지에서도 응모할 수 있다.
GS25는 이달 행사상품을 지난해보다 36.5% 늘린 344종을 선정하고 1+1, 2+1, 가격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행사상품에 대해 POP카드로 구매 시 1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제휴 통신사 멤버십 카드(LGU+, ollehCLUB)로 15% 중복 할인된다.
박도영 GS리테일 편의점 마케팅팀 과장은 "유럽 축구클럽의 엠블럼과 선수 사진을 이용한 상품을 출시하는 기념으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유럽 축구클럽 팬들에게 재미있고 기분 좋은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S25는 현재 유럽 축구클럽의 엠블럼과 선수 이미지를 사용해 양말, 칫솔, 750㎖ 흰우유, 아이스음료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에 공식 라이센스를 활용할 계획이다.
◇유럽 축구클럽 공식 라이센스 상품 출시기념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GS리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