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SK플래닛의 모바일 지갑 서비스 '스마트월렛'이 출시 3년 만에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스마트월렛'은 다양한 멤버십카드의 발급 및 관리, 쿠폰과 기프티콘, 상품권 및 지불 결제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지갑이다.
이 지갑은 지난 2010년 6월 출시됐고, '스마트월렛'에서 발급된 모바일 카드의 수는 3000만 장을 넘어섰다.
SK플랫닛은 스마트월렛 100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1천만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중 스마트월렛을 통해 매일 공개되는 '오늘의 카드'를 이미 보유하고 있거나 신규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총 4억 원 규모의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스마트월렛'은 이통사에 관계 없이 T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SK플래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