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신안산대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구와 시타는 강성락 총장과 임춘섭 총학생회장이 맡는다. 또한 신안산대학교 교직원과 학생 약 5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넥센 관계자는 "신안산대학교는 1995년 3월 안산공업전문대학으로 개교해 2011년 5월 교명을 바꿨다"며 "신교육 프로그램을 토대로 바른 인성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인재 양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