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사진제공=진앤원뮤직웍스)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가수 이승철이 4년 만에 컴백한다.
5일 이승철 소속사 진앤원뮤직웍스에 따르면 이승철은 이달 중순 정규 새 정규 앨범 11집을 발표한다.
이번 11집은 지난 2009년 발표한 10집 '뮤토피아'(Mutopia)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기쁨, 절망, 슬픔, 즐거움 등 사랑으로 인한 다양한 감정들을 다채로운 스타일로 표현한 10곡이 수록됐다.
이번 작업에는 세계적인 엔지니어 스티브 핫지와 유명 록밴드 니켈백의 드러머인 대니얼 어데어 등 해외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한편 이승철은 오는 14일 수록곡 '사랑하고 싶은 날'을 온라인에 선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