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항공사들이 설 연휴 기간 국내선 임시 항공편 예약을 받는다.
대한항공은 13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m)와 대표전화(1588-2001), 여행사 등을 통해 임시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예약 대상은 김포∼제주, 부산∼제주, 광주∼제주, 김포∼광주, 김포∼포항, 김포∼진주, 김포∼여수 등 7개 노선 1만666석이다.
아시아나항공도 13일 오후 2시부터 임시 항공편 예약을 접수한다. 대표전화(1588-8000)와 인터넷(www.flyasiana.com)을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고 김포∼제주, 인천∼제주, 김포∼광주 등 3개 노선의 5217석이 대상이다. 이들 임시 항공편은 모두 23∼28일분이며, 회당 4석까지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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