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가 오는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의 시구자와 시타자로 걸그룹 달샤벳을 초청했다.
경기 전 열릴 시타·시구 행사에 시구자로는 수빈이 마운드에 올라서고, 시타자로는 우희가 타석에 선다.
오는 20일 컴백을 앞둔 걸그룹 달샤벳의 이번 앨범 타이틀 곡은 기존 달샤벳의 발랄한 고유 느낌을 살린 댄스곡으로 퍼포먼스에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경기 시작 전 3루 응원단상에서 실시할 '드림스테이지 오브 히어로즈(Dream Stage of Heroes)' 공연 이벤트는 색소폰 연주자 박찬영 씨가 조관우의 '꽃밭에서', 김범수의 '보고싶다'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