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제과(004990)는 운전 중 간편하게 꺼내 씹을 수 있도록 용기에 리프트와 원터치 오픈 캡 기능을 넣은 '스마트업(Smart Up)' 껌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자일리톨과 매스틱이 함유된 '자일리톨 알파 2종'(오리지널, 블루민트)과 무설탕 '후라보노' 등으로 구성된다.
운전하면서도 손쉽게 뚜껑을 열 수 있고 껌이 항상 위로 올라와 있어 다 먹을 때까지 편리하게 꺼낼 수 있는 제품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멘톨향, 쿨링향, 페퍼민트향 등이 들어 있어 입안을 상쾌하게 해준다"며 "졸음 예방에도 도움을 줘 휴가철을 앞두고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스마트업(Smart Up)' 껌 3종 이미지. (사진제공=롯데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