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한국애보트는 13일 ‘나눔의 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헬스케어, 급식, 치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나눔의 날’은 애보트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에는 약 17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임직원들은 서울·경기,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동시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노인과 장애인, 어린이들에게 건강과 관련해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유석 한국애보트 사장은 “우리사회에 대한 약속은 임직원 자원봉사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회사의 사업방식, 채용, 지원활동, 대외관계 등에도 광범위하게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애보트 직원들이 ‘나눔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사진=한국애보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