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4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베이직하우스는 전날보다 400원(2.18%) 오른 1만8750원에 거래 중이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가 중국 법인의 실적 호조와 국내에서 효율성이 떨어지는 브랜드의 철수로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며 "2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거둘 수 있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6월 현재까지 중국법인 매출이 13% 이상 성장해 실적 우려는 없다"며 "영업이익률 역시 과거 20% 수준까지 회귀하기는 어렵겠지만 전년보다는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