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풀무원다논은 오는 1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2013 우먼스 피트 바디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풀무원다논의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는 요가강사 제시카와 개발한 '4㎝ 헛배를 줄여주는 Love Your Tummy 마사지&요가'를 소개한다.
현장에서 요가강사 제시카는 사전 모집으로 선정된 150명의 2030 여성을 대상으로 요가 프로그램을 시연할 예정이다.
또한 메인 무대 옆에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청계천을 방문한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액티비아 Fresh 2종을 나눠준다.
앞서 지난 4월 액티비아는 세계소화기학회와 다논이 글로벌 파트너쉽을 맺고 진행 중인 'Love Your Tummy 캠페인'의 하나로 마사지&요가를 공개했다.
지난해 9월 소비자의 맛 투표로 출시된 액티비아 Fresh 2종(자몽&파인애플, 망고&바나나)은 두 가지 과일을 갈아 넣은 요거트로 칼슘 흡수에 필수적인 비타민D3의 일일권장섭취량 100%를 제공하고 액티레귤라리스균을 함유해 장 활성화와 헛배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이승은 액티비아 브랜드 매니저는 "액티비아는 올해 초 건강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한혜진을 모델로 발탁하고 다각적으로 캠페인을 알려오고 있다"며 "특히 2030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요가를 활용해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패션 매거진 '슈어'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2013 우먼스 피트 바디 프로젝트'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피트니스 프로젝트로 2030 여성이 참가해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과 마사지&요가, 크로스핏, 댄스 등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4㎝ 헛배를 줄여주는 Love Your Tummy 마사지&요가' 개발에 참여한 요가강사 제시카. (사진제공=풀무원다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