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모카가 생각나는 시간' 출시

입력 : 2013-06-20 오전 10:01:41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디저트 케이크 '모카가 생각나는 시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초코시트에 카라멜 가나슈크림을 샌드하고 모카초콜릿으로 코팅해 차나 커피와 함께 풍성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름 12㎝의 케이크 제품으로 동봉된 미니 나이프를 이용해 간편하게 잘라 먹을 수 있다.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과 '초코가 달콤한 시간'에 이어 선보인 케이크로 이들 제품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작은 크기에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인기를 얻어왔다.
 
이중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은 크림치즈와 계란을 1000번 이상 저어 만든 부드럽고 진한 치즈 케이크로 2009년 출시 3개월 만에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고 지금도 많은 고객이 찾는 스테디셀러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무더위로 지치고 나른한 오후에 기분전환을 위해 달콤한 디저트를 찾는 고객이 많아졌다"며 "진한 커피와 잘 어울리는 이번 제품이 더욱 행복한 디저트 타임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카가 생각나는 시간'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파리바게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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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