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도미노피자는 오는 21일 여름 메뉴로 '트위스트쉬림프 피자'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여름철에 어울리는 재료만을 선별해 요리한 피자로 한 조각에 애피타이저부터 메인디쉬, 디저트까지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트러스 드레싱으로 맛을 낸 트위스트 쉬림프와 체리가 도우 위에 올려지며 두 겹의 도우 사이에는 크림과 갈릭, 허브가 조화를 이룬 '크리미 알리오무스'가 더해진다.
도우 끝에는 바삭한 쿠키 크럼블이 고르게 뿌려져 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가격은 라지 사이즈가 3만3900원, 미디엄 사이즈가 2만8500원이다.
이와 함께 다음달 11일까지 모바일(웹페이지, 애플리케이션) 주문 시 신제품 피자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다음달 25일까지 신제품 주문 시 사이드디쉬를 50% 할인해 판매하는 '사이드디쉬 반값'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천감 마케팅실 이사는 "항상 새로운 시도와 변화로 피자 트렌드를 선도해온 도미노피자가 이번에 선보이는 피자는 여름에 어울리는 재료만을 골라 담았다"며 "산뜻한 맛의 '트위스트쉬림프 피자'로 올여름 외식 트렌드를 미리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도미노피자의 '트위스트쉬림프 피자' 출시 기념행사가 열린 가운데 모델들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도미노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