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석 예일안과의원 원장(왼쪽), 배석현 NC다이노스 단장. (사진제공=NC다이노스)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예일안과의원이 19일 오후 예일안과의원에서 배석현 NC 단장과 심형석 예일안과의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C 다이노스 선수단은 안정밀 검진 및 수술이 필요할 시 예일안과의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배석현 단장은 "연고지역 내 인지도가 높은 예일안과병원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단 안건강의 체계적 관리와 운동능력 향상이 기대된다. 예일안과의원 심 원장 및 임직원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