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와 우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협약을 2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가 추천한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 최대 1.6%포인트의 금리를 우대해 주는 서울융합 기업대출 전용상품을 출시하고 해당 기업에 대해 외환거래 수수료 우대 및 기업경영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오경석 농협은행 부행장보는 "이번 협약은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기술혁신형 선도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두 기관이 힘을 모았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21일 박인서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 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오경석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 부행장보(왼쪽에서 일곱번째)가 우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