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욱 신한은행 부행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하며 소통도시락 행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은행)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신한은행은 본부 부서간 원활한 소통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교환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본점 21층의 S-Café에서 '소통도시락'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같이 식사를 하며 진행되는 '소통도시락' 행사는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고 있으며 본부부서 중 업무연관성이 높은 부서간 매칭해 실시됐다.
본 행사는 부서간의 업무이해를 돕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신한은행만의 독특한 소통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마케팅부 김 대리는 "타부서 직원들과는 매번 전화와 문서로만 의견을 나누고 업무처리를 해오다 직접 만나서 식사도 하고 얘기하다 보니 분위기도 좋아지고 업무효율도 높아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