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한섬(020000)이 신규 브랜드 출범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 중이다.
25일 오전 9시3분 현재 한섬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300원(1.86%) 오른 1만6450원에 거래 중이다.
신규 브랜드 출범 기대감에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섬은 올해 10여개의 신규 브랜드 론칭을 시작하고 내년에도 10여개의 신규 브랜드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며 "상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신규 브랜드 론칭으로 발생하는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