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국민은행은 글로벌 무역금융 전문지 트레이드 파이낸스로부터 올해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은행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트레이드 파이낸스지는 금융정보지인 영국의 유로머니가 발행하는 무역금융 전문 월간지로, 매년 각 부문별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 발표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올해는 주요 3대 금융전문지로부터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상을 모두 석권,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