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7일(현지시간)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는 공식 트위터(@NTSB)를 통해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 항공 추락사고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불에타 버린 내부와 처참히 부서진 항공기 동체의 모습이 담겨있어 긴박했던 당시의 순간을 가늠케 했다.
◇아시아나 사고기 외부 모습(사진=美연방교통안전위원회 트위터)
◇아시아나 사고기 내부 모습(사진=美연방교통안전위원회 트위터)
◇잘려나간 꼬리 날개 부분(사진=美연방교통안전위원회 트위터)
한편 이날 NTSB는 사고기의 블랙박스를 수거해 분석에 착수했다. 블랙박스는 거의 손상되지 않은 상태지만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블랙박스 조사에 착수한 그렉 스미스 NTSB 관계자(사진=美연방교통안전위원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