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수급 시황센터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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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지수 상승 마감
코스피, 미국과 중국발 훈풍에 1870선 회복
경기 부양 의지를 밝힌 발언을 한 버냉키와 리커창 효과에 50포인트 넘게 상승, 외국인도 7거래일만에 매수로 돌아오면서 1877선 마감
코스닥, 2% 넘게 상승해 527선 마감
▶코스피 수급
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
개인 매도
▶코스닥 수급
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
개인 매도
▶선물 수급
선물 9월물, 3% 넘게 상승, 244선 마감
외국인 매수
개인, 기관 매도
▶외국인 순매수
현대차(005380)(외국인 4거래일째 매수, 주가도 동반 상승, 어제 1.37% 상승, 2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오름세)
NHN(035420)(외국인 매수로 전환, 주가 3.57% 상승, 부동산 철수 소식에 급락했다가 하루만에 반등, NHN은 보도 내용과 달리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에 대한 개편 논의 중이며 철수 계획은 없다고 밝히면서 상승)
▶기관 순매수
우리금융(053000)(기관 매수로 전환, 주가 5.61% 상승, 은행주 강세,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 은행의 주 수익원인 순이자마진 하락을 어느정도 방어할 수 있다는 점 호재로 작용, 또 부실 대기업 구조조정이 지난해보다 작은 규모로 확정돼 추가 대손비용이 줄어든 점도 긍정적)
▶외국인 순매도
▶기관 순매도
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
외국인 순매수 1위, 기관 순매수 2위
주가 5.13% 오른 131만2000원 마감
삼성전자 주가 나흘만에 130만원선 회복
3거래일 연속 상승세
이날 급등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동반 매수세 때문
전기전자업종 4.8% 올라, 업종순위 1위 기록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시기가 앞당겨 질 것이라는 우려가 완화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됨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전미경제연구소 행사에서 상당한 수준의 경기 확장적 통화정책이 당분간 필요하다고 발언한 것이 국내 증시에 호재
외국인 순매도 5위
외국인 3거래일째 매도
기관 6거래일째 매수
주가 5.43% 올라 14만5500원 마감
2분기 실적 악화 우려로 부진했던 정유주 반등
이집트 정국 불안 지속과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 소식에 국제유가 급등, 정유주도 동반 강세
현지시간으로 10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 인도분 선물 가격이 전날보다 2.9% 상승한 배럴당 106.52달러 기록, 15개월래 최고치 경신
우리투자증권, SK이노베이션이 정유업종내에서 성장 기대감 있다며, 고마진의 벤젠·톨루엔·자일렌(BTX) 증설을 통한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