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도미노피자는 이달 말까지 농촌 일손돕기와 환경미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과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피자파티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피자 제조시설이 탑재된 도미노 파티카(Party Car)를 활용해 농촌에서 펼쳐지는 대학생 봉사활동 현장을 방문해 즉석에서 요리한 피자를 제공한다.
지난 9일 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의 2013 농촌 봉사활동 현장에 이어 오는 22일 신라대학교 동아리연합회, 23일 세종대학교 총학생회 농촌 봉사활동을 방문한다.
또한 24일 충북대학교 총학생회, 29일 경북대학교 대학생, 31일 부경대학교 대학생의 농촌 봉사활동 등 총 6곳의 현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차현주 도미노피자 홍보실장은 "방학을 맞아 휴식과 피서보다는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응원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제공하는 맛있는 새참과 함께 봉사활동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의 2013 농촌 봉사활동 현장에서 진행된 피자파티에서 참가자들이 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미노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