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동서식품은 여름철을 맞아 '맥심 아이스'의 새 TV 광고를 방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광고 속에서는 올해 새롭게 등장한 배우 송중기가 '아이스 송'을 들려준다.
광고는 밖에서 시끄럽게 들려오는 매미 소리와 함께 손부채가 분주히 움직이는 더운 사무실 풍경으로 시작된다.
이어 양손에 '맥심 아이스'를 든 송중기가 등장해 나른해하는 여직원에 차가운 커피잔을 건네고 '아이스송'이 흐른다.
또한 송중기가 "여름엔 역시 맥심 아이스커피"라고 내레이션하는 것으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이수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광고는 배우 송중기의 해맑은 미소와 즐거운 아이스 송이 잘 어우러져 더위에 지친 기분을 시원하게 만드는 '맥심 아이스'의 특징이 잘 드러났다"며 "무더운 여름 '맥심 아이스'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아이스커피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다음달 16일까지 뉴질랜드 휴가를 선사하는 '떠나자, 맥심 아이스타운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www.mymaxim.co.kr/maximicetown)에서 '맥심 아이스' 제품에 부착된 고유번호를 입력하거나 아이스 퍼즐 게임에 참여하면 된다.
◇'맥심 아이스'의 새 TV 광고 장면. (사진제공=동서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