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신한은행은 주가지수연동예금(ELD)인 '세이프지수연동예금 13-18호'를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판매한다.
세이프지수연동예금은 상품에 따라 연 1.5%의 최저금리가 보장되고 최고 수익률이 연 9%에 달한다.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폰을 통해 최소 50만원 이상이면 가입 가능하며, 영업점 신규고객은 최소 300만원 이상이어야 가입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ELD 상품의 스마트폰뱅킹 가입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고객들은 스마트폰뱅킹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가입이 가능하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세이프지수연동예금은 원금이 보장되고 기초자산의 만기지수에 따라 정기예금 이상의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저금리 시대의 대안상품"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