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신한은행은 오는 9월30일까지 환전·송금한 고객들에게 환율우대 및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2013 써머 드림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행사기간 중 영업점 및 인터넷을 통해 환전·송금하는 고객들에게 거래금액에 따라 최고 90%까지 환율우대를 제공하며, 매일 은행을 직접 방문해 환전한 1, 11, 111, 1111번째 고객에게 커피 모바일 쿠폰을 발송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공항면세점, 공항철도, 공항 내 식당 등에서 이용 가능한 할인쿠폰과 여행 후 남은 외화를 다시 환전할 때 필요한 환율우대쿠폰 등 해외여행에 유용한 8종의 쿠폰북을 전국 영업점에서 교부한다.
특히, 미화(USD) 500불 이상을 환전 또는 송금하고 국내 공항(면세점), 여행사, 항공사에서 신한카드를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6명에게 맥북 에어(1명), 샘소나이트 여행가방(2명), 아이패드 미니(3명)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중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