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피자헛은 여름을 맞아 피자, 파스타와 즐길 수 있는 샐러드 키친의 여름 메뉴 6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여름 한정 메뉴는 따뜻하게 즐기는 핫존 메뉴 2종과 시원하게 즐기는 샐러드 4종이 추가됐다.
핫존 메뉴는 고소하고 진한 크림소스와 쫄깃한 식감의 까르보나라 떡볶이, 애피타이저로 좋은 양송이 스프 등이다.
또한 핫존 인기 메뉴로 자리 잡은 매운맛의 스쿨 떡볶이도 여름까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샐러드는 머스타드 냉채, 냉누들, 블루베리 피치, 레몬맛 젤리 등으로 구성된다.
여름 메뉴는 샐러드 키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 비용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레스토랑 매장에서 피자와 파스타를 주문하면 샐러드 키친(2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스마트 올데이'로 즐길 수 있다.
조윤상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습하고 더운 날씨에 지친 고객의 입맛을 살리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철의 맛을 살린 프리미엄 계절 메뉴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샐러드 키친 핫존 메뉴 이미지. (사진제공=피자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