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KTB투자증권은 오는 24~2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금융센터에서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시장을 읽는 기술’의 저자 이성규 프라이빗 뱅커(PB)와 강재훈, 권희수 PB가 각각 다른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첫 날인 24일에는 나비효과를 이용한 미래지향투자, 퀀트 전략으로 가치 투자하기, 금융소득종합과세와 ETF투자에 대한 릴레이 투자설명회가 이어진다. 25일에는 시장을 이기는 가치투자, 어닝시즌 투자법 등의 주제로 한 강연이 예정됐다.
설명회에 참여한 고객은 관리고객으로 등록, 메신저 또는 유선을 통한 실시간 종목 상담이 제공된다.
김준영 압구정금융센터 지점장은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장환경에서는 선별적 투자 전략이 더 필요한 때”라며 “정석투자교실과 더불어 투자설명회를 정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B투자증권 압구정금융센터는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에서 50미터 전방에 위치해 있다. 세미나는 유선 신청고객 선착순 50명에 한하며, 참가 신청은 KTB투자증권 압구정금융센터(02-2184-48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