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쌍림동 본사 백설요리원에서 '알래스카 연어로 간편하게 만드는 슈퍼푸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총 18명의 주부를 대상으로 '알래스카 연어'를 활용해 건강 간식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메뉴로는 '망고요거트소스를 곁들인 연어&단호박 프리터'와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의 인기 메뉴인 '연어 타파스'가 선보였다.
프리터는 연어와 단호박을 섞어 밀가루와 달걀, 빵가루를 묻힌 후 기름에 튀긴 음식이고 타파스는 식욕을 돋우는 애피타이저의 일종이다.
CJ제일제당 '알래스카 연어' 담당 오인영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슈퍼푸드 연어가 3대 국민 생선으로 등극할 정도로 인기 있는 식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다양한 레시피 활용에 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연령대별, 성별 등으로 세분화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래스카 연어'는 알래스카의 자연산 연어를 사용한 캔 제품으로 생물 연어를 손질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3일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알래스카 연어로 간편하게 만드는 슈퍼푸드 쿠킹클래스'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