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신영증권은 다음달 13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내 크누아홀에서 8월 신영컬처클래스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강의에서는 클래식 발레부터 모던발레까지 다양한 시대의 발레를 선보이는 갈라가 진행된다.
(사진제공=신영증권)
해설을 맡은 안무가 조주현 교수는 미국 워싱턴발레단 주역무용수 출신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 '조주현 댄스컴퍼니'를 이끌고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자녀와 함께 최고 발레작품 하이라이트를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8년부터 신영증권은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을 후원해왔고, 거래 고객은 발레단의 정기공연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신영증권 고객지원센터(1588-8588)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