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셀렉트 16 'Again! 뮤지컬 엘리자벳'

입력 : 2013-07-31 오전 9:58:59
[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삼성카드(029780)는 셀렉트의 16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엘리자벳'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문화 공연 혜택으로, 문화 공연 관람 시 꼭 필요한 혜택들을 모아 제공해 고객들이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삼성카드로 티켓 예매시 1+1 혜택으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며, 공연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공연 시작 전 공연 제작자가 직접 출연해 시대배경, 줄거리 등 다양한 공연정보를 들려주는 사전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캐스팅, 음악 등 공연 정보를 미리 알 수 있도록 미니 프로그램북을 제공하며, 공연 시작 전후로 공연 관람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폴라로이드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도 운영한다.
 
공연은 다음달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진행된다.
 
예매는 오는 1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2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며, 1매 예매 시 동반자 티켓으로 1매가 추가 제공된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지난해 국내 초연 당시 예매박스 10주 연속 랭킹 1위, 제6회 뮤지컬어워즈 8관왕 달성 등 최고의 화제를 낳았던 작품으로 1년 여 만에 앵콜 공연이 진행된다.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최초로 남녀 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했던 옥주현과 김준수가 이번에도 주인공 엘리자벳과 토드 역할로 호흡을 맞췄으며, 박효신, 민영기, 이정화 등 뮤지컬 스타들이 함께 한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 2011년 조용필& 위대한 탄생 공연을 시작으로 버스커버스커 콘서트, 싸이의 썸머스탠드 흠뻑쇼, 뮤지컬 엘리자벳, 레미제라블 등 대중적이면서도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다양한 공연 혜택과 함께 선보여 왔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보다 실용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공연 관람시 꼭 필요한 혜택들을 모아 고객들에게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 속에서 '참 실용적인 삼성카드'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삼성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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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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