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김가네는 올해 말까지 가맹본부와 전국 430여개의 가맹점에서 '미소 두배' 캠페인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의 재방문율을 높이는 일등 공신인 미소를 확산시키기 위한 대국민 홍보 활동이다.
김가네는 가맹점의 환경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전국의 가맹점이 곧 우리의 얼굴'이란 생각에서 출발해 고객 만족을 위한 전략을 기획해왔다.
캠페인에 앞서 1차로 가맹점 대상 고객 서비스 매뉴얼 중점교육이 진행됐고 이번 캠페인을 위해 새로 제작된 웃음과 미소의 중요성을 담은 소비자 홍보물과 포스터가 배포됐다.
이준희 김가네 마케팅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맹점 종사자의 의식에 실질적인 변화를 주고 고객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운동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가맹점의 경쟁력이 기업의 경쟁력이란 생각으로 상생 캠페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김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