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삼성서울병원의 소아종양 어린이 후원모임 '참사랑회'와 함께 제16회 소아종양 어린이 하계 1박2일 캠프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아웃백의 소아종양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2002년부터 올해로 11년째며 한종문 대표 등 본사 임직원들이 '완치의 밤' 행사에 봉사기부와 음식기부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삼성서울병원의 참사랑회와 함께 소아종양 어린이를 위한 위로캠프 참가자 300명을 대상으로 바비큐 파티를 제공하고 아웃백 직원의 봉사기부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이 주최하는 제16회 소아종양 어린이 하계 1박2일 캠프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경기 용인시 용인청소년 수련관에서 진행되며 아웃백 바비큐 파티는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아웃백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어린이 도서 기증 캠페인을 펼친 데 이어 올해는 '러브백 캠페인' 1탄 프로젝트로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장학금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아웃백 '러브백 캠페인' 이미지. (사진제공=아웃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