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하이트진로(000080)는 자사의 100% 보리 맥주 맥스(Max)가 오는 14일과 1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슈퍼소닉 2013'의 공식 맥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맥스는 '슈퍼소닉 2013'의 공식 맥주로 선정됨에 따라 페스티벌 기간 동안 곳곳에서 맥스 크리미 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곳에서는 슈퍼소닉 관람객에게 외식업체 드마리스의 맛있는 안주와 함께 맥스 크림생맥주의 최상의 맛을 제공함으로써 페스티벌의 열기와 재미를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크림생맥주로 유명한 '맥스生'은 국내 최초의 100% 보리 맥주 '맥스'의 생맥주 브랜드로, '올 몰트 비어(All Malt Beer)'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와 엄격한 관리기준으로 맥주 본연의 맛을 강조한 생맥주다.
특히 맥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주원료인 몰트와 홉의 고유 배합기술이 적용돼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맥스生의 크림 거품은 맥주의 맛을 더욱 오랫동안 유지한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지속적인 문화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활동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