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KDB
대우증권(006800)은 광주은행과 업무제휴를 맺고 '증권계좌개설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광주은행에서 KDB대우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31일까지 진행된다.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20명에게 기아타이거즈 유니폼을 증정하고, 한 번 이상 주식매매가 있는 사용자 중 6명은 2014년 기아타이거즈 시즌권 2장을 받을 수 있다.
조완우 KDB대우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은 "영업점과 접근성이 떨어져 증권계좌 개설이 불편했던 지방 고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