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캄보디아 공동법인 코사인(KOSIGN) 연수단이 보안기업 안랩을 방문했다.
코사인은 글로벌 공유가치창출 실행 차원에서 안랩과 웹케시, 케이포엠, 퓨처시스템, 케이아이비넷, 알서포트, 위엠비, 라온시큐어 등이 동남아 지역 개발도상국의 SW 전문가를 양성하고 정보보안 수준을 높이기위해 설립한 공동 법인이다.
코사인 임직원 15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8월28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4박6일간 한국을 방문해 안랩, 웹캐시 등 국내 기업을 견학하고 정보보호 기술을 배운다.
연수단은 29일 안랩을 방문해 악성코드 분석 전문가들과 간담회 형식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간담회에서 안랩의 보안전문가들과 연수단은 현재 보안위협 트렌드와 악성코드 분석, 보안전문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요소 등을 자유롭게 토론했다.
(사진제공=안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