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신영증권은 30일 지금은 회복국면이 빠를 업종 및 종목을 찾기보다 장기적인 접근이 유효한 때라고 전했다.
이경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거의 모든 기관이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조정하는 등 경기회복시기가 불투명해지면서 가치투자가 다시 중요해지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앞으로는 경제성장원동력이 기존의 굴뚝산업에서 신재생에너지와 게임, 웰빙식품 사업 등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따라서 그는 떠오르는 산업군 중에서도 영업이익증가율이 높고 추정치가 상향조정된 현대오토넷등 13종목을 장기성장주로 꼽았다.
<표> 장기성장성이 돋보이는 종목1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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