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동서식품은 지난 31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라이트업이 함께하는 김연아와의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라이트업 프로틴' 광고 모델인 김연아 선수와 제품 구매 고객 중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50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이날 김연아 선수의 몸매관리 노하우를 전수받는 '연아의 운동 따라잡기'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해보는 '바디 힐링 체크', '라이트업 프로틴'으로 만든 식단 체험, 김연아 선수 사인회와 기념사진 촬영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 라이트업을 구매한 고객에게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주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큰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라이트업이 함께하는 김연아와의 힐링캠프'가 열린 가운데 김연아(왼쪽) 선수가 참가 고객에게 사인해주고 있다. (사진제공=동서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