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파리바게뜨는 영천 미니사과 등으로 만든 '가을사과'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행복한 사과나무' 이벤트는 실제 사과 재배 농부로서 파리바게뜨의 가을시즌 모델이 된 최병혁씨와 함께한다.
파리바게뜨 홈페이지(www.paris.co.kr)에서 최병혁씨의 영상을 보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행복한 사과'가 1개씩 적립돼 영천 과수농가 지원에 사용된다.
응원 메시지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총 2000명을 추첨해 해피콘 1000원의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파리바게뜨 매장에 비치된 사과모양 전단의 QR코드를 스캔하면 파리바게뜨 쿠폰 2000원권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파리바게뜨는 영천 미니사과의 예약구매 링크인 '별빛촌 미니사과'를 제공해 지역 농가를 후원한다.
영천 미니사과는 일반 사과의 7분의 1 크기에 비타민, 과당, 포도당 등의 함량은 일반 사과보다 월등히 높은 가을철 웰빙과일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제철의 맛과 영양을 가득 담은 우리 사과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농가를 후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신선하고 건강한 우리 사과로 만든 '가을사과' 제품들이 소비자와 농가 모두에 풍성함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 파리바게뜨 카페대학로점에서 파리바게뜨의 모델인 최병혁(오른쪽 첫번째) 농부와 모델들이 영천 미니사과가 올라간 '가을사과요거트' 케이크 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파리바게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