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풀무원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 용기형 '2분 조리 국물 떡볶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쌀떡에 배추, 무, 마늘, 생강 등 6가지 국산 채소를 우린 소스로 만들어 얼큰하고 깔끔한 매운맛을 내며, 가격은 2800원(170g)이다.
떡과 소스에 물을 부은 뒤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데우면 완성되는 제품으로, 화학조미료,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 등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다.
특히, 숟가락 앞쪽에 포크기능이 더해진 '포카락'이 들어 있어 편리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양수영 풀무원식품 PM은 "조리가 간편한 용기형 제품으로 집에서는 물론 야외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다"며 "깔끔하고 얼큰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2분 조리 국물 떡볶이'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풀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