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홈플러스는 추석을 맞아 '반값 무중력 안마의자' 500대를 전국 137개 점포와 인터넷 쇼핑몰(www.homeplus.co.kr)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무중력 안마의자(모델명 T7)는 건강용품 브랜드 휴테크와 함께 6개월 전 원부자재를 사들이고, 대규모 물량 사전 계약구매로 생산단가를 더 낮춰 정상가(198만원)보다 50% 저렴한 99만원에 선보인다. 등
받침과 다리 각도를 조절해 체중을 골고루 분산시켜 가장 중력을 덜 받게 하는 '무중력 3D 입체안마 기능'을 갖췄으며, 키와 체형 자동 인식기능과 총 30개의 에어셀을 통해 신체 각 부위를 강력하게 마사지해준다.
또한 등과 엉덩이에 동시에 온열을 줘 혈액순환을 돕는 데 좋고, 무중력, 시원, 힐링, 흔들안마 등 4가지 자동안마 기능으로 최적의 마사지를 제공한다.
총 500대 물량이 판매되며, 오는 14일부터 차례로 무료 배송될 예정이다.
박중근 홈플러스 생활가전팀 바이어는 "반값 안마의자는 작년 추석에도 1000대 물량이 2주 만에 모두 팔려나갈 정도로 효도선물로 인기가 높다"며 "물량이 조기 소진될 수 있으므로 구매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12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반값 무중력 안마의자'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