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농협은행은 중국 북경사무소 개소를 기념해 오는 11월15일까지 중국으로 송금하는 모든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환율 최대 80%우대 및 송금수수료 50%할인의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통화(USD, JPY, EUR)는 80%, 그외 기타통화는 60%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컨대 미화 1000달러를 송금하는 경우 최대 1만4000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사은행사 기간 중 중국으로 송금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중국(북경기준) 왕복항공권(2명)과 기프트카드(30명)를 증정하는 대고객 사은행사도 동시에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