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자본재공재조합은 27일 LIG손해보험 등 6개 손해보험사와 재산종합보험 단체계약 사업을 시행키로 합의하는 내용의 '재산종합보험 단체계약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조합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영과정에서 직면하는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포괄적 위험보장 상품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조합원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다음달 14일부터 실시된다.
조합 관계자는 “기존의 PL공제, 산업융합종합공제 등과 더불어 재산 종합보험 단체계약을 통해 조합원이 경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경영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