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밀크커스터드', '생크림커스터드', '로열커스터드', '레어치즈'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생우유와 계란을 원재료로 제품마다 생크림과 캐러멜 시럽, 마스카포네 치즈와 레몬즙 등의 재료를 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17세기 영국에서 탄생한 것으로 알려진 푸딩은 우유와 계란 등을 주원료로 하고, 빵과 젤리의 중간 형태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밀크커스터드', '생크림커스터드', '레어치즈'가 1900원, '로열커스터드'가 2000원이며, 주요 백화점 식품관, 대형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판매된다.
김태준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장은 "이번에 출시된 쁘띠첼 스윗 푸딩은 출시 전부터 유명 호텔 셰프들의 극찬을 받을 정도로 기대를 받았다"며 "지금까지 쁘띠첼이 젤리로 소비자의 호응을 얻은 것처럼 앞으로는 푸딩도 국내 디저트 문화를 바꾸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쁘띠첼 스윗 푸딩'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CJ제일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