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자이의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전문 상담사가 압구정동의 한 병원을 방문해 고객에게 1:1 상담을 해주고 있다.(사진제공=GS건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GS건설(006360)은 이달 분양 예정인 역삼자이 관심 고객을 대상으로 원-스톱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문직 종사자나 CEO등 바쁜 비즈니스맨들을 위해 역삼자이 단지 정보와 분양 및 청약 일정, 분양가격, 상품정보, 견본주택과 현장 위치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전문 상담사가 1:1로 밀착 상담해 준다.
참여방법은 유선(2051-6090)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xi.co.kr)접속 후 관심 고객으로 등록하고 희망일자와 시간 예약을 하면 된다.
역삼자이의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통한 고객은 사은품은 물론 VIP 고객으로 향후 계약 시 추가 혜택도 제공받게 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는 시간 제약이 많은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좋은 기회"라며 "서비스 관련한 문의도 늘고 있어 현장 반응도 꽤 좋은 편이다"고 말했다.
역삼자이는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 6차 아파트를 지하3층, 지상 최대 31개층 3개동 총408가구(전용 59~114㎡)로 재건축하는 단지다. 86가구(전용 114㎡)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2호선·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과 가깝고 이마트, 롯데백화점, 도성초, 역삼중, 진선여중·고 등이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대치 자이 갤러리'에 마련되며, 10월 중 문을 열 예정이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