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한빛소프트(047080)는 신작게임 '월드인오디션'이 비공개 테스트를 마치고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월드인오디션은 유명 댄스게임 오디션 시리즈의 3탄으로서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캐릭터 외에 자신만의 공간을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는 개인화 서비스가 특징이다.
한빛소프트측은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이용자들이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서버 및 시스템 강화에 만전을 기했으며, 추첨을 통해 명품백과 고급시계,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유라 한빛소프트 부사장은 “오랜 기간 월드인오디션을 기다린 만큼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 서비스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월드인오디션 (사진제공=한빛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