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30대 싱글 남녀를 대상으로 '백설 다담과 함께하는 가을 낭만 쿠킹클래스'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7일 오전11시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1층 백설 요리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쿠킹클래스는 싱글 남녀 총 18명이 2명씩 한 조를 이뤄 참여한다.
이날 갖은 양념이 들어 있어 쉽게 찌개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백설 다담'을 활용한 일품요리를 소개한다.
특히, 인기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마스터셰프 코리아 2'의 최종 우승자 최강록 셰프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최강록 셰프는 빠르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마가 들어간 '냉이된장스프'와 다담 부대찌개양념을 활용한 '마파두부 덮밥'을 시연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0일까지 '백설 다담'으로 4행시를 지어 이메일(shoo9203@cj.net)로 사연, 이름, 나이, 성별, 연락처, 주소를 접수하면 되며, 당첨 결과는 22일 이후 개별 통보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쿠킹클래스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다담의 핵심 타겟으로 자리 잡은 싱글족을 고려해 제품의 맛과 편리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