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제과(004990)의 건강식품 브랜드 헬스원은 기능성 시리얼바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지속충전을 위한 파워에너지바', '파워에너지바'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편의점 기준 각각 1500원, 1200원이다.
'지속충전을 위한 파워에너지바'는 운동 후 부족해질 수 있는 에너지를 보충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백병원 스포츠 메디컬센터와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8종과 미네랄 3종이 들어 있고, 지방을 태워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L-카르니틴이 함유돼 있다.
근육의 구성성분인 혼합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들어 있어 운동 후 소모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고, 귀리, 대두, 땅콩, 아몬드 등을 넣어 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했다.
'파워에너지바'는 빠른 흡수를 위해 초콜릿 위에 땅콩, 아몬드, 크랜베리 등을 더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낸다.
비타민, 미네랄, L-카르니틴, 혼합 아미노산 등이 함유돼 운동을 즐기면서 빠르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이들 제품은 최근 인기배우 류수영이 등장하는 TV 광고를 제작해 방영하는 등 본격적인 판촉 활동에 돌입했다.
◇헬스원 '파워에너지바'. (사진제공=롯데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