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서울반도체가 7거래일째 상승 행진을 이어가며 시가총액 1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5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날 대비 300원(+1.84%) 상승한 1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7거래일 연속 상승이며, 그 가운데 3거래일은 상한가로 마감됐다.
전일까지 8거래일째 기관이 매수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7거래일 동안 주가는 66% 급등했다.
서울반도체는 한때 시총 7~8위권이었으나 최근 니치아와의 특허 분쟁 종결 소식과 함께 급등해 현재 시총 8410억원, 5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발광다이오드(LED)전문기업으로 그린 정책의 수혜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특허 분쟁이 종결됐다는 소식과 함께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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