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버거킹은 '하와이안베이비' 출시와 함께 '히어로(HERO) 시즌2' 메뉴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하와이안베이비'(단품 3000원, 세트 4000원)와 '히어로 시즌1'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몬스터베이비'(단품 2900원, 세트 3900원), '슈퍼불고기'(단품 2600원, 세트 3600원) 등으로 구성된다.
'하와이안베이비'는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끈 시즌 메뉴 '하와이안버거'를 바탕으로 한 메뉴로, 파인애플의 과즙과 매콤한 BBQ 소스가 직화로 구운 패티와 어우러진 맛을 낸다.
또한 '몬스터와퍼'의 미니멀 사이즈 메뉴인 '몬스터베이비'는 패티, 양상추, 치즈, 양파 등의 토핑에 치킨 패티까지 추가로 구성되며, '슈퍼불고기'는 더블 패티에 불고기 소스를 더했다.
앞으로도 버거킹의 '히어로 시리즈'는 시즌마다 새로운 메뉴를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버거킹 관계자는 "신메뉴 '하와이안베이비'를 필두로 해 3가지 제품의 삼각관계를 다룬 '달콤한 전쟁'을 버거킹 페이스북에서 스토리텔링으로 진행할 예정이니 고객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버거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