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KGC인삼공사는 휴대형 홍삼농축액 '홍삼정 에브리타임 롱기스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롱기스트'은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 홍삼정을 편리하고 쉽게 마실 수 있도록 스틱포장 형태로 만들었다.
특히, 휴대성을 더 높이고 일반 골프장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인삼공사는 지난해 출시한 테이크아웃 홍삼농축액 '홍삼정 에브리타임'이 큰 인기를 끌면서 정관장 매장이 문을 열지 않는 이른 새벽 골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골프장 전용 제품을 기획했다.
이번 제품은 필드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5포씩 포장돼있으며, 골프장의 프로샵이나 그늘집에 공급돼 운동 중에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골프장에서 판매되는 특성에 맞게 스틱파우치를 활용한 티샷순서 정하기, 행운의 기회 등 놀이 기능을 더한 디자인으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의 대중화를 반영한 제품으로 골프장뿐만 아니라 등산, 아웃도어, 낚시 등 야외 활동이 많은 고객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100년 전통의 홍삼정을 현대인의 생활 방식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롱기스트. (사진제공=KGC인삼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