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오비맥주는 오는 27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리는 잠실야구장에서 '카스와 함께하는 이종석 팬 사인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정오부터 한 시간 정도 진행될 행사에서 이종석은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야구팬에게 자필 사인을 해줄 예정이다.
팬사인회 전후로 야구공을 던지거나 타격대 위에 있는 공을 배트로 쳐서 홈런존에 명중시키면 경품을 증정하는 카스 야구 게임존과 댄스공연도 진행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젊음의 열기로 가득한 야구장에서 카스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소비자와 공유하기 위해 팬 사인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카스를 젊음의 대표 브랜드로 각인시키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오비맥주)